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27일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두 번째 강사로 나섰다. 이 목사는 “차별금지법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C. S.루이스의 주장으로 볼 때는 도덕률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강제 형법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것”이라며 “결론적으로 차별금지법은 제정돼서 안 될뿐만 아니라 시도조차 해서도 안 되는 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