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로나
부산시청 대학 수능 12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하는 2단계를 조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3단계 기준은 주평균 일일 확진자 800~1000명 이상,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할 때이다. 3단계는 필수 시설 외에 모든 시설 집합금지이고 국공립 시설은 운영을 중단한다. 10인 이상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면 ktx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은 50 % 이내로 예매를 제한한다.

학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종교시설도 1인 영상만 허용한다.

부산은 장구강습관련(초연음악실) 발 확진자 수가 늘어나 누적 확진자 수는 120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 학교와 피트니스센터 중심으로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789~ 802번 까지 확진자 14명은 금정고 학생이며 부산 803번은 학교 행정실 근무하는 교직원이다.

737번 확진자는 동구 범일동 현대백화점 별관 현대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한 71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13번 확진자는 초연음악실 방문자인 658번 확진자가 이용한 현대피트니스센터에서 동선이 겹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