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자문단 발족식. ⓒ이포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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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족식에서는 국내 최고 인공지능 전문가인 SK텔레콤 AI 연구소 이호수 고문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구민정 교수, 조이앤파트너스법률사무소 김태준 대표 변호사, 애니포인트미디어 백원장 대표, 다산회계법인 송관용 회계사, ㈜대드 신창민 대표,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교수, ㈜아이뱅크 정용관 대표가 참석해, 국제 마케팅, 광고, 미디어 핀테크, 법률,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체리 전문가 자문단으로 위촉되었다.
이수정 대표는 “체리의 비전은 기술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 비전은 홀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체리월드’를 구성할 때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로 기부의 투명성을 세워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리월드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현재 체리에서는 연말을 맞아 1만 원을 기부하면 두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크리스마스 특별식을 제공하고 후원자에게는 1만 5천 원 상당의 ‘체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키트’를 선물하는 이벤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