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조례
참인권청년연대, 국민의눈, 은평사랑학부모연합은 2020년 11월 27일(목) 오전10시 은평구청 정문 앞에서 민주시민교육조례 통과 시도 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참인권청년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조례의 민주시민교육의 다양성 교육이란 동성애와 사회주의, 이단까지 지향하는 단어임을 밝히고, 편향된 젠더이데올로기와 사상을 통해 사회체제를 바꾸려는 숨은 저의가 있음을 알릴 예정”이라며 “조례에 명시된 위원회의 위원수는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하여야 하는데, 이는 페미니즘적인 구상 방식으로 사회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또한, 불필요한 위원회 운영으로 일어나게 될 구민들의 세금 낭비를 비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