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지하철역에 설치된 관련 응원 문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비타500에서 펭수와 함께한 청소년 응원 챌린지인 ‘비타500 언택트 허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동제약 공식 SNS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 행사에는 4만여 건의 ‘좋아요’와 댓글 1,600여 개 등이 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청소년 응원이라는 행사목적에 공감하며 “너희가 우리의 미래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힘내라!”, “청소년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푸른 날이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댓글로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 “당당하게 살자! 젊음은 언제 어디서든 당당한 거니, 그 당당함의 특권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청소년 시절을 슬기롭게 보내라는 인생관을 전달하거나, “내 피는 비타500이 흘러요~ 비타500 없으면 피말라죽음” 등 재치있는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관련 응원글도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마시는 비타민C가 집중력 높인다는 기사 봤었는데, 공부든 뭐든 집중력 있게~~, 비타민 먹고 힘 팍팍!! 건투를 빕니다~”, “공부하고 있는 학생분들! 코로나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시죠? ㅜㅜ 걱정 말아요 비타500마시고 우리 힘내보아요!” 등의 댓글로 수험생을 응원했다.

광동제약 측은 1,600여개의 댓글 중 “대한민국 청소년들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수도권 지하철 역사 4곳(용산, 구로, 선릉, 부평) 스크린도어에 소개했다.

광동제약 측은 “이 문구가 잠시 멈추는 시간을 통해 다시 힘을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잘 전달,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을 가슴 따뜻하게 응원하는 글”이라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또 청소년 응원 댓글을 별도 선정, 총 500 학급에 비타500을 배송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매년 비타500과 함께하던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확대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청소년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타500은 ‘카페인 대신 건강한 비타민C’를 슬로건으로 ‘비타펭수 방구석 전시회’와 ‘비타펭수 팬아트 전시회’ 등 언택트 행사를 지속하면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