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 젊은 목회자 포럼
▲한국교회총연합이 24일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을 진행했다. ⓒ한교총 제공
코로나19의 도전 가운데 공간 위주의 오프라인 교회에서 온라인 교회로, 주일 교회에서 주중 교회로, 메가(Mega) 교회에서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는 메타(Meta) 교회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더불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교회가 존재할 것인가?’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의 진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할 것인가?’를 질문하게 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에서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책임질 3040 목회자들을 초청해서 서로 연합하는 매개체 역할을 위한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을 진행하고 2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추천을 받은 젊은 목회자 50명으로 시작한 제1기 포럼은 원래 오프라인으로 숙박을 함께하며 교육하는 것으로 기획하였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수료식만 진행했다.

앞선 진행된 강의는 ① 코로나19, 다음 시대 예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박해정 교수 / 감신대 예배학) ② 포스트 코로나19, 예배의 회복(최병락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③ 차별금지법이 만드는 세상(남윤재 변호사 /크레도 대표, 법무법인 산지) ④ 데이터로 보는 미래교회(지용근 대표 / 목회데이터연구소) ⑤ 통일한국시대 교회의 미래(하광민 교수 /총신대 북한선교학) ⑥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역사와 과제(변창배 목사 / 예장통합 사무총장)에 대해 온라인 강의가 있었고 포럼 참가자들은 수강 후 과제를 제출했다.

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메신저와 메시지를 위해 기획되었다”며 “한국교회는 교단과 출신과 배경을 넘어서 공유하고 협력하며 격려하는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교총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리더십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수료식 참가자들에게는 수료패와 한교총 배지, 에코백 등과 후원받은 12종의 서적 등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이 제공되었으며 추후 활동을 위해 참가자 중 5인을 선정하여 임무를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