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랜드
▲티저 예고편 스틸컷. ⓒ(주)달빛공장 제공
믿음과 생명에 관한 애비 존슨의 뜨거운 고백이 담긴 영화 <언플랜드>가, 극적인 전개가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언플랜드>는 8년의 신념을 뒤흔든 충격적 경험을 통해 생명과 믿음의 길로 나가게 된 애비 존슨의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미국 최대 낙태 기업인 ‘가족계획연맹’에서 최연소 소장직을 맡으며 승승장구하던 애비 존슨이 생명운동가로 돌아서게 된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놀라운 실화의 실제 주인공인 애비 존슨은 ‘가족계획연맹’이 여성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탠다는 자부심으로 누구보다 성실히 일했다. 그러나 입사 8년차 처음으로 들어간 수술실에서 낙태의 참상을 목격한 애비 존슨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과 영화를 통해 생명수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12월 개봉을 알리며 주인공 애비의 심리 변화에 따라 ‘확신-충격-참회’로 이어지는 3종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던 <언플랜드>가, 이번에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흥미를 유발하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 영상에서 애비는 많은 동료들 앞에서 ‘올해의 직원’으로 선정돼 찬사를 받지만,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인 남편조차 그녀의 직업을 지지해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돕는 일이라는 확신에 찬 애비의 대사에서, 그녀의 선한 의도와 굳은 신념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간 애비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의 말미에서는 애비가 가족계획연맹에서 일하는 8년 동안 무려 2만 2천 건의 낙태에 관여했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가족계획연맹의 위협적인 경고가 이어진다.

영화 관계자는 “오랫동안 믿어온 신념이 무너져 내린 순간에도 결코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로이 충만한 삶을 걸어온 애비의 놀라운 이야기는, 실화 영화만이 가진 진정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라며 “매순간 신념에 따라 충실한 삶을 살아온 주인공의 드라마틱한 실화와 생명에 대한 뜨거운 메시지로, 올 겨울 가장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