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산타
▲(주)이에이치엠(대표이사 이희만)과 쎈종합건설(주)(대표이사 하종우)이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동절기를 맞아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동들을 위한 선물비 지원의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시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13회째 맞이하는 어린이재단의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접수받아 소원이 담긴 다양한 선물을 지원해 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19일 (주)이에이치엠(대표이사 이희만)은 3,000,000원의 후원금을, 20일 쎈종합건설(주)(대표이사 하종우)도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3,000,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전달했다.

한편 국내외 60여개 국가 어린이를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가 전신으로 해방 직후인 1948년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