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축제 전도 컨퍼런스
▲최원수 장로.
“한국교회여 왜 잠잠하세요. 다시 지옥 가는 영혼을 살립시다!”

‘소금 전도왕’으로 유명한 한국도농선교회 최원수 장로가 코로나19에도 끊이지 않는 전도 간증을 진행하고 있다.

최원수 장로는 대구공항교회 장로(합동측)이자 청춘행복학교 본부장, 한국도농선교회 설립자로 국내외 3,900회의 전도 집회를 인도한 바 있다.

특별히 최 장로는 코로나19 사태 중에 코로나로 인한 장기 결석자 관리, 코로나 와중 맞춤 전도법, 비대면 접도법, 전화, 문자(영상)전도법, 관계전도법, 섬김전도법, 정착과 양육 등 코로나로 중지된 사역 재가동 노하우, 코로나 때문에 추락된 교회 위상 회복시키는 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최원수 장로는 “코로나 와중에도 날마다 전도하고 열매 맺은 간증을 주셨다”며 “코로나 와중에도 부흥하는 교회가 있다. 위기가 기회가 있다. 교회가 사는 길은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밖에도 그는 코로나 종식 후 교회 부흥을 위한 청춘(노인)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산의 서재규 목사는 “주일예배에 80명 참석으로 4배로 부흥되고 재정도 해결되었다”고, 대전 허완숙 목사는 “개척교회가 살고 확실한 복음을 증거하여 영혼이 살아난다”고, 전추 최종군 목사는 “주일학교 운영보다 쉽다”고 사례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