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교회 전달식 사진.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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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주일예배를 맞이 하여 진행된 이번 후원금 전달은 ‘각막이식 수술비지원 동전 모으기 운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탄교회 담임 박장규 목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빛을 잃은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는 비전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루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동전모으기 운동 사진.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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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기증 서약 및 후원 활동이 현저하게 줄고 있고, 또한 이로 인해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사례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어두움이 짙을수록 더욱 빛을 바라는 복음의 빛처럼, 어려운 시대 교회가 더욱 사회적 성화의 빛을 비춰 주길 기대한다”고 감리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