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다니엘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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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1일 오륜교회에서 ‘다니엘세이레기도회’로 시작되었던 이 기도회는, 오륜교회만이 아닌 한국교회와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기로 한 2013년을 기점으로 2015년 1,076개, 2017년 10,091개, 2019년 1만 3천여개 교회, 40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도회로 성장했다.
올해 다니엘기도회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성도들이 교회에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여, 정부 지침을 준수하여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현장예배와 영상예배를 병행하고 있다. 특별히 ‘여러분의 가정이 교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가정과 처소가 예배와 기도의 현장이 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김은호 목사, 오윤아 집사, 김영서 작가, 박철현 선교사, 천정은 자매 등이 간증했다.
18일 다니엘 기도회는 홀리임팩트(온누리교회)가 찬양하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으로 신애라 집사가 메시리를 전할 예정이다. 1989년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한 신애라 집사는 TKC PICTURES 소속으로 히즈유니버시티 기독교상담학 석사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