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쉐키나
사랑의교회 공예배를 섬기는 쉐키나 찬양단이 최근 정규 찬송가 4집 앨범 ‘Timeless’를 발매했다.

‘Timeless’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향한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담긴 앨범으로, 영원히 경배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담은 ‘만 입이 내게 있으면’으로 시작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자유와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는 ‘죄에서 자유를’까지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쉐키나 찬양단 측은 “앨범은 전적으로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이름이 더욱 영광 받으시고 높임 받으시기를 바라는 신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유행에 따라 흘러왔다가 흘러가고 없어지는 노래들을 넘어 개신교회가 가진 정통적인 찬송가의 고백을 통해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내용을 곡에 담아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린다. 참 예배자의 입술에서 울려 퍼지는 정통적 신앙의 고백이 현대음악과 조화를 이루어, 이 앨범을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깊은 영혼의 찬송과 경배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게 한다”며 “이번 앨범 ‘Timeless’는 제목 그대로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원성을 담고 있다”고 했다.

또 “시대가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 시간을 초월하는 복음의 영광을 선포하는 의미에서도 이 앨범이 담아내고 있는 찬양의 내용들은 영원하다. 영원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에 의해 주어진다”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영원한 생명은 실체가 된다. 타이틀곡인 ‘잠시 세상에’를 통해 이 땅 위에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껍데기 예배가 아닌 믿음의 실체로 삶의 예배를 드리며 진리를 수호하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번 찬송가 4집 앨범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국교회에 현장예배에서 누릴 수 있는 영광과 감격이 회복되기를 소원하며, 참된 예배자로 부름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작은 부활절, 영광스러운 영적 대관식, 기쁨의 혼인잔치’로 드려지는 거룩한 주일 공예배를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며 곧 도래할 하나님 나라를 꿈꾸기를 소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