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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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13회째 맞이하는 어린이재단의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접수 받아 소원이 담긴 다양한 선물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주)청ENG건축사사무소(대표 정선주/세종후원회장)와 (주)동원유지(대표 박재필/세종후원회 운영위원)로부터 8,0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도 전했다.
한편 국내외 60여개 국가 어린이를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가 전신으로 해방 직후인 1948년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