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동절기를 맞아 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주택의 주거비 지원,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동들을 위한 선물비 지원의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시즌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13회째 맞이하는 어린이재단의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접수 받아 소원이 담긴 다양한 선물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주)청ENG건축사사무소(대표 정선주/세종후원회장)와 (주)동원유지(대표 박재필/세종후원회 운영위원)로부터 8,0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도 전했다.

한편 국내외 60여개 국가 어린이를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가 전신으로 해방 직후인 1948년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