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
ⓒ푸른나무재단 제공
푸른나무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3시 2020 청소년 사이버폭력예방 푸른코끼리 포럼 ‘푸른코끼리, 사이버 정글 속 온(溫)택트를 제안하다’를 개최한다.

푸른나무재단은 “이번 온라인 포럼에서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청소년 당사자 및 시민의 참여와 더불어 민-관-학-기업이 함께 힘을 합쳐 사이버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연사들의 유익한 강연 뿐만 아니라, 사전등록한 분에 한해 <정글 속 보물찾기, 갤럭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나무재단(푸른나무청예단)은 1995년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로부터 사회단체 설립 허가를 받아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시민 사회에 알리고 학교 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청소년NGO(비영리공익법인)으로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았다.

이후 청예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 ‘푸른나무 청예단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고 청소년 폭력을 넘어 시민과 국제사회로 나아가 비폭력 문화운동, 청년창업, 메이커교육,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푸른나무재단’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