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11일 저녁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헬로베이비(Hello Baby)’ 낙태 반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핼러윈데이 명동 거리에 이어서 두 번째 캠페다. 이날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들은 태아인권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은 미혼모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빼빼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참석자 중에는 남성 청년들도 함께했다.
※사진제공=센(saint)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