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을 전달받고 있는 설동욱 목사. ⓒ교경협 제공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고 있는 설동욱 목사(오른쪽). ⓒ교경협 제공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남양주 다산신도시 예정교회 담임)가 최근 경찰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설 목사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교회(담임 박노아 목사)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감사예배에서 표창을 전달받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런 표창을 받게 되어 부담이 된다.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더 낮아지고 목사다워지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