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뒤 기념촬영 모습. ⓒ한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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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지혜 목사(주님제일교회)는 “지금까지 찬양을 통해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낮아지고 겸손하게 주님을 찬양하도록, 영혼을 살리는 이 막중한 일을 감당함에 있어 많은 기도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복음가수협회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에 현신할 사역자를 발굴하며, 이들을 교육하고 지도하여 찬양사역자를 양성해 각종 예배 및 부흥회 등에서 하나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는 에바다북찬양의 축하공연(안무 김슬기 목사) 후 총재 손덕 목사의 대표기도와 총재 박정자 목사의 성경봉독, 이아네스 교수의 특송,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원로목사가 ‘산 자와 죽은 자(시 115:17-18)’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종진 목사가 대표회장 김지혜 목사를 축하하고 있다. ⓒ한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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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통령과 정치인을 위하여 △기독교기관과 대표를 위하여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세계 선교와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한국복음가수협회의 성장을 위하여 등을 놓고 이선기 장로 정대수 장로 김금숙 목사 한성덕 목사 최미영 집사 김영광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후 김순덕 전 교수(칼빈대)의 축사와 심태섭 총장의 축하인사, 추대장과 임명장 수여 뒤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