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기아대책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0일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마다가스카르 내 영·유아 백신 긴급 지원을 위한 ‘희망줄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후원금은 마다가스카르 안드라미아라나 마을의 5세 미만 아동을 위한 긴급 백신 접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기아대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종목당 참가비 1만원 또는 아동 결연 후원 완료 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일주일간 1단·2단·3단뛰기 일반 종목과 퍼포먼스 뛰기 중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달성한 기록을 온라인 제출하고 자신의 SNS 계정에 챌린지 인증 영상을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기아대책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줄넘기 세트, 카카오 미니, 마스크, 화장품 등 소정의 참가 선물을 제공하며, 대회 완료 후 기록 부문 우수자 및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팀에게는 별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공민지 등 빈곤지역 아동 의료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연예인들도 이번 챌린지에 참가해 참여 독려에 나선다. 리복크로스핏에이블,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등의 기업들 또한 후원사로 나서 이번 챌린지에 힘을 보탠다.

이번 챌린지를 총괄한 함현석 기아대책 경기남부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생활 속 위생ž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대면 활동의 제약으로 운동량은 오히려 줄고 있다”면서 “이번 희망줄넘기 챌린지가 참가자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을 일깨우고 마다가스카르의 영유아들에게 소중한 생명을 선물하는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