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움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 제공
서울교통공사 수서승무사업소(소장 김규범)는 5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강남세움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서울교통공사 수서승무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세움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 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