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양동근 민호기 하니
▲수상한거리가 공개한 1차 라인업. ⓒ수상한거리

기독교와 대중문화를 접목한 축제 ‘수상한거리 페스티벌(수상페)’가 ‘NEW GRAC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시즌9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은 김장훈 밴드, 양동근(YDG)와 DJ 후안, 민호기 목사, 아티스트 하니, 블랙가스펠그룹 헤리티지, 수상한거리 밴드다.

김장훈은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세상이 그대롤 속일지라도’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이며 특히 ‘기부천사’로 유명하다. 지난 10월 한 인터뷰에서 전 재산이 1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돈을 모은 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한 액수를 정해 놓고 모으지 못했을 때 대출까지 불사할 정도의 선행 스토리로 유명하다. 또 12억을 들여 청소년을 위한 교회를 건립한 적도 있다.

또 다른 라인업 양동근은 2003년 ‘골목길’을 발매하며 힙합 1세대 인기 가수로 이름을 알렸고, ‘구리뱅뱅’ ‘탄띠’ 등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기독교인이 된 그는 예명의 뜻을 YDG(Young Deliverer for God)로 바꾸고, 대중문화를 넘어 크리스천 힙합크루 ‘흉배’, ‘웜홀트렌스미션’ 등으로 교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헤리티지는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고의 알앤비 소울 상을 수상했고, 그후 브라운 아이드 소울, 비, 바비킴, 다이나믹듀오, 이승환, 임재범, 김범수, 비와이, 양동근, 김태우 등 음반과 무대 외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여러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이밖에 최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로 잘 알려진 찬미워십의 민호기 목사와 ‘십자가 그 사랑이’ 발매 이후 ‘동행’, ‘그대 없는 봄’, ‘행복’ 등을 발매해온 CCM가수 하니(HANI)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1일과 22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튜브를 이용해 온라인(온택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