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하트하트재단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다빈이 ‘하트 베어 나눔 트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하트 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의 나눔 마스코트인 ‘하트베어’ 인형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로 기업과 기관에서 임직원들 및 고객들이 사회공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연말나눔 캠페인이다.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희망’의 뜻을 담은 오렌지색으로 메인으로 준비됐다.

한편 정다빈은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 참여하고 안명장애 아동들의 치료비를 위한 ‘스마일나눔바자’에 애장품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왔다.

하트-하트재단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정신을 바탕으로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미션으로 삼고 국내복지사업,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식개선센터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