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소향
강남구청이 주최하는 7회차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 ‘365일 FUN&PAN 강남’에 ‘소향’과 ‘노을’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CCM과 가스펠을 넘어 팝,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임을 알린 ‘소향’과 ‘만약에 말야’ ‘목소리’ ‘하지 못한 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보컬그룹 ‘노을’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사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채택된 사연은 노을과 소향이 공연 당일 직접 사연을 소개해 주고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을 함께 하지 못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KPOPC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 영상이 업로드 된다.

기타 자세한 공식 인스타그램(365_fun_pan)과 페이스북(365일 Fun&Pan Gangnam)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