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KTV국민방송 공식 유튜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질병청)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6,271명(해외유입 3,705명)”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신규 격리해제자는 95명으로 총 24,168명(91.9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2명(치명률 1.76%)이다.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누적 확진 141명, 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 72명,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누적 확진 51명, 서울 구로구 일가족과 부천시 무용학원 관련 누적 확진 44명, 경기 여주시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누적 확진 35명, 서울 강남 및 서초 지인모임과 관련 누적 확진 30명, 강원 원주시 일가족 관련 누적 확진 23명,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 17명, 경기도 포천시 추산초 관련 누적 확진 15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학교 관련 누적 확진 13명,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누적 확진 10명, 서울 용산구 의류업체 관련 누적 확진 9명이다.

질병청은 지난 2주간(10월 15일 0시∼10월 28일 0시)의 환자 발생 동향 및 방역관리 상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 환자 발생은 경기 42.7%, 서울 21.2%, 부산 7.8%, 인천 4.6% 순으로 발생, 서울·경기·인천의 환자 발생이 전체의 68.5%을 차지하여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 집단발생 30.7%, 병원·요양병원 등 30.2%, 해외유입 및 관련 18.2%, 확진자 접촉 10.9%, 감염경로 조사 중 10.0% 순으로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등 중심으로 발생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질병청은 “이번 주말은 핼러윈 데이(10월31일)로 유흥시설,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가 예상되므로 실내 또는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반드시 실천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