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전국 505개 단체 연합, 이하 진평연)이 10월 27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약 28만명의 서명을 국회에 제출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