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태섭 전 의원이 민주당 탈당으로 주목받으면서 서울시장 야권 후보로까지 거론됐다. 그러나 보수 진영에선 그의 과거 퀴어축제 참석 경력과 동성애 관련 발언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본지는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