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하남시청은 27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발생과 동선을 알렸다. 하남시 67번(20대, 망월동) 확진자는 10월 26일 검체 검사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67번 확진자는 송파구 37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하남시66번 확진자(선동, 26일 확진)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에 있으며, 동거가족 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코로나19 발생현황은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이 확인되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6,04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23,981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0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0명이다.

집단감염이 늘고 있는데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하여 22일 첫 확진환자 발생 후 3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골프 모임에 총 80명이 참석 라운딩 후 19명이 참석한 식사모임에서 전파가 일어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