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부흥사협의회
▲GOOD-TV 부흥사협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성령충만대성회’를 개최했다. ⓒ부흥사협의회 제공
GOOD-TV 부흥사협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성령충만대성회’를 개최했다.

대성회에는 피종진 목사, 안병찬 목사와 김용희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이선 목사, 오영대 목사, 성권상 목사, 강홍규 목사, 계희원 목사, 손명숙 목사, 이호상 목사, 김대승 목사, 이영행 목사, 이준남 목사, 곽유군 목사, 송강술 목사, 이수근 목사 등이 참석했다.

‘주님 때문에’(창 21:1~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안병찬 목사는 “기독교회의 삼위일체와 기적들은 하나님의 신비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며 “주님은 우리로 웃게 하시고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김용희 목사는 요한복음 4장 19~24절을 본문으로 한 ‘움직이는 성전’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모두가 어느 곳에 있든지 교회임을 깨닫고 교회답게 말씀과 기도 성령충만함으로 이웃을 뜨겁게 섬기자”고 전했다.

GOOD-TV 부흥사협의회는 “코로나19로 교회의 예배마저 움츠렸던 현실을 아파하면서 이제는 더 뜨겁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단하고 그 시작을 알리는 집회였다”고 했다.

이어 “특히 지난 7월 새롭게 봉헌한 예루살렘 성전에서 진행된 첫 집회로 남다른 감회가 있다”며 “앞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기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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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부흥사협의회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