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다이어리
ⓒ팻머스 문화선교회 제공
팻머스 문화선교회가 1년여의 기획 기간을 거쳐 2021 터치다이어리 ‘닿다 담다’ with 로마서를 출시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크리스천 문화 콘텐츠로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크리스천 디자인 다이어리 ‘터치 다이어리’를 16년째 만들고 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2021 터치다이어리 ‘닿다 담다’ with 로마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개인의 삶은 물론 신앙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로마서 말씀을 통해 일상의 믿음을 점검하고 지켜 나아가기를 바라며 하루 한 구절의 로마서 필사를 담아 제작되었다”며 “외부 모임 및 활동의 위축으로 최근 독서 및 필사 활동이 유행하는 시점에, 성경 필사노트와 스케쥴러의 기능을 합친 필사 다이어리는 터치다이어리가 최초”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 한 구절씩, 1년 동안 기록하다 보면 로마서 1장부터 16장까지 전체 구절을 필사할 수 있어 개인 경건의 시간 또는 교회 공동체 필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설교노트 및 주일 회의 등의 기록이 가능한 구별된 주일 구성으로 크리스천 다이어리로서의 기능성을 더했다”며 “양장제본과 고급 습식가죽으로 제작되어 내구성 또한 강화했다”고 했다.

한편 팻머스몰에서는 10월 한 달간 출시기념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교회 및 단체명 표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