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국제학교 전경.
▲루카스국제학교 전경.
반포 서래마을에 위치한, 항공·의학계열 특성화 국제학교인 루카스국제학교(이사장 구자용)가 미국의 명문 사학인 리버티(LIBERTY)대학교 항공학부(무인항공, 드론, 항공관제, 항공전산, 항공기계) 한국 센터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4.5차 융합 시대에 항공-A.I-바이오의 4.5차 융합사업에 걸맞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10년 후를 준비한다.

본 과정은 양 기관의 교류 협약을 통해 총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원어민과 함께 진행되며, 1학년 과정의 필수교양 과정과 항공분야 최고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현지 적응력을 높이고 과정 이수 후 리버티대학교에 2학년으로 진학한다. 이를 위해 전 교육과정을 영어중심 수업으로 개설하였고, 이는 학생들의 토플(TOEFL) 점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리버티대학교 한국 센터를 통해 지원하는 학생들은 4년간 전체 학비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발된다.

리버티대학교는

1971년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기독교를 기반으로 설립된 비영리 종합대학교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진 종합대학교다. 현재 45,754명이 재학 중이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까지 합치면 94,000명에 달한다. 리버티대학교는 16개의 교육 분야에서 5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세부 전공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그 중에서도 항공학과는 FAA미항공 연방청에서 승인되어 FAA A&P 항공 정비 자격증 과정과, FAA Pilot License 자격증 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타 학교에 비해 저렴한 학비와 자체 비행장과 실습장 보유등 최상의 항공 인프라를 갖춘 대학으로 명성이 있다.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 이사장.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 이사장.
문의: 루카스국제학교 1644-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