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40일간 매주 월-금
정근모 전 장관, 유관재 전 총회장, 이재훈 목사 등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5
▲시즌5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KAM선교회

KAM선교회가 주최하는 라이트하우스 시즌5 기도회가 10월 19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5차 기도회는 새로운 장소에서 LED 스크린를 통해 동시에 수백명의 전 세계 회원들이 ZOOM으로 연결돼 기도회에 동참한 가운데 전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즌 5 기도회 첫날인 19일에는 전세계에서 1만명 이상이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했다.

기도회 메신저로는 데이비드 차 선교사를 비롯한 37명의 강사진이 말씀을 전하며 열방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연합 기도회가 될 것이다. 주요 강사로는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 유관재 침례교 증경총회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등 한국교회 지도자들로 구성됐다.

시즌5는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용서와 화합 및 연합을 키워드로,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5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동참하고 있는 모습. ⓒKAM선교회

특히 이번 기도회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전도하라’는 메세지로,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10개 권역 48개 지역 버스와 택시에 12월부터 복음광고를 붙여 전국을 누비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일상 속의 복음 광고를 통한 복음의 확산을 꿈꾸고 있다.

기도회에 참여하기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기도북을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월 11일까지 40일간 유튜브에서 ‘holytube(홀리튜브)’ 채널을 검색하면 평일 오전 10시마다 생방송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교회 측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정렬되고 민족의 부르심인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도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선교회 홈페이지(https://www.kingdomarm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M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