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0일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향)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가정을 위한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본부장과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박미향 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연합회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향 회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후원금 전달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계속해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격차가 점차 심화되면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제적, 정서적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나눠 준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60여개 국가 어린이를 돕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가 전신으로 해방 직후인 1948년 탄생했다.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2019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하고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9 초록우산 천사데이’에 참여해 아동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렸고, ‘푸른콩깍지 나눔축제’,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