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현장 예배 드려
본당과 부속 예배실 개방, 30% 좌석만 참석
▲본당 수용 인원이 가득 찬 뒤, 로비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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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각 예배마다 6천 5백석의 예배당에 2천명까지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드렸으며, 나머지 성도들은 2백석에서 1천 5백석 규모의 부속예배실 5곳과 로비 등에서 예배를 드렸다.
▲현장 예배가 재개된 첫 주일 예배당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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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측은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성도들이나 가족과 주변에 진단검사 중인 해당 경우 해외 입국자 중 자가 격리 중인 성도들은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예배 참여로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