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신현옥 목사.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는 오는 10월 19-22일 경기 평택시 송탄로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코로나19 언택트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말씀 치유 은사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와서 성령의 말씀 백신을 맞으라’를 주제로 하며, 총재 신현옥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신 목사 외에 이용규, 정도출, 장향희, 배진구, 진용식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신현옥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의 예방 백신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목사는 “지금은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이러한 고난을 하나님 말씀으로 이겨내야 한다”며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직접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숙식을 제공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설 배진구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하는 목회자들이 다시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힘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언택트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