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선교회 라이트하우스
▲데이비드 차 선교사. ⓒKAM선교회
KAM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 주관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8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도회 주제는 ‘이미 부흥은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이다. 전국과 열방에 흩어져 있는 중보자들이 함께 기도하여, 대한한국이 선교적 사명을 다시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할 예정이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holytube’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선교회 홈페이지로 기도북을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8주간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마다 유튜브로 참여할 수 있다.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는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유튜브로 진행된 지난 시즌4 기도회는 매일 오전 58개국에서 약 1만 3천여명의 중보자들이 동시 접속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특히 기도회 기간 모금된 4억 3천만원을 코로나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미자립교회 513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KAM선교회 라이트하우스
▲시즌4 온라인 기도회 모습. ⓒKAM선교회
이번 시즌5 기도회를 주최하는 KAM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갈등 문제는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아서 무엇으로도 풀 수 없다는 막막함을 느꼈다”며 “좌우, 지역, 이념 등으로 많은 갈등에 묶여 한 걸음도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대한민국이지만, 실타래처럼 묶인 목걸이를 풀 수 없을 때 용광로에 녹여 다시 만들어야 하듯 우리가 기도의 용광로에서 녹여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 집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이 기도의 용광로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먼저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며 사과함으로써 진리 안에서 연합하는 것”이라며 “이로 말미암아 이제 복음 통일과 선교 한국을 준비하게 하실 것이라는 감동을 주셨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KAM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kingdomar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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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시즌5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