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바른인권여성연합 기자회견 현장. ⓒ크투 DB
이기복 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온누리교회 상임대표)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해야 될 일이 많다. 그런데 교회가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법무부나 여성가족부는 거꾸로 반성경적으로 나가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 곳은 교회밖에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목사님들이 깨어야 되고, 성도들이 깨어야 되고, 여성 신도들이 깨어나는 일이 시급하다”며 “과거에 너무 많은 교회의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이미 낙태를 하신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목소리를 못 내시는 것”라고 했다.

이어 “죄책감 때문에 더 말을 못하면 더 이렇게(낙태가 만연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들이 침묵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정말 죄”라며 교회가 강단에서의 설교나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구약에 나타난 산당은 거의 유아를 죽이는 것인데, 지금도 현대판 몰렉, 그모스 신이 의학의 힘으로 아기를 끄집어내서 죽인다”며 “이것은 하나님이 너무 미워하시기 때문에 이것을 만약에 허용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라고도 했다.

이 대표는 “낙태법 개정이라는 말의 용어 전술이 있다. 들으면 좋은 것 같지만, 사실상 국가 주도로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그걸 막으려니 정말 힘든 것”이라며 “이것이 영적 싸움이라서 교회만이 막을 수 있다”고 교회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또 “아무도 정죄할 수 없다. 전부 받아들이고 함께 아이를 축복해주고 새 출발을 하고 그럴 수 있는 교회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