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 ‘젊다’는 증거 발견, 가짜뉴스로 호도해
얼음으로 된 혜성도 젊은지구론의 중요한 증거
수성은 59일 동안 자전하는데 왜 자기장 있나

3가지 모두 6천년 젊은지구론으로 잘 설명돼

과학 발전하면 오랜지구론 증거도 발견될 것?
과학자들, 반복 연구와 관찰, 실험으로 반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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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은 성경대로 지구가 6천년 정도 되었다는 젊은 지구론을 터무니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구가 6천년 되었다는 증거에 제대로 반론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만약 젊은 지구론이 정말로 터무니없고 과학적으로 무지한 주장이라면,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글에 제시된 증거에 쉽게 반론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스스로 반론을 제시할 수 없다면, 젊은 지구론을 터무니없다고 말하는 전문가들과 과학자들에게 물어볼 것이다. 하지만, 과연 반복된 실험, 관찰, 연구를 통해 나온 결론을 통한 과학적인 증거로 나의 주장에 반론을 할 수 있을까?

1. 명왕성

2015년 7월 뉴호라이즌호가 지구로 많은 사진들을 보내왔고, NASA의 연구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왜 그랬을까? 국내 한 언론은 이런 제목으로 그 놀라움을 감추려 했다. “몸은 늙었으나 피부는 젊다.”

오랜 지구론자들은 명왕성이 늙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실 과학적 관점으로 상식적인 질문만 할 수 있다면 그들이 비과학적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뉴호라이즌호가 사진을 보내기 전까지, 아무도 명왕성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명왕성에 대한 첫 번째 관찰에서, 우리는 명왕성이 젊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 프로젝트의 리더 앨런 스턴은 태양에서 멀고 46억년 된(?) 명왕성은 지질학적으로 죽었어야 했는데,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며 이것을 예상하지 못했음을 말한다. 사실 이는 오랜 지구론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것뿐 아니라,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이들이 명왕성을 보고 의문을 갖는 이유는 단 한 가지 때문이다. 그들은 명왕성이 늙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명왕성이 젊다고 생각하는 젊은 지구론자들은 어떤 예상을 했으며, 이를 어떻게 해석할까?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의 사진을 보내오기 며칠 전, 젊은 지구론자 David Coppedge는 명왕성이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것이며 대기가 빠르게 탈출하고 있을 것이고 위성이 충돌로 만들어졌을 거라는 오랜 지구론자들의 개념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고, 그 예상은 모두 맞았다.

Space.com은 명왕성에 무언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시간당 수백 톤의 질소가 탈출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직도 엄청난 양의 질소가 남아 있는지 묻고 있다. 이는 46억년설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미스터리이지만, 6천년설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예상된 일이다.

그럼에도 오랜 지구론자들은 과학적인 반론 대신 사람들에게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작전을 사용한다. 동아일보는 ‘창조과학이라는 유사과학’이라는 기사를 통해 명왕성이 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모습을 보기 전에도 예측한 젊은 지구론을 ‘사이비 과학’이라고 폄훼한다.

2. 혜성

이런 증거는 명왕성에만 있는 예외적인 일일까? 전혀 아니다. 예를 들어 혜성은 젊은 지구론을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증거이다.

혜성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양을 돌면서 얼음이 녹고, 그 수명은 1-2만년 정도이다. 그러므로 혜성이 아직 태양계에서 보인다는 것은, 태양계가 2만년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오랜 지구론자들은 그런 결론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해 내고, 그 상상을 확신하고는 이를 과학이라고 포장한다.

그들은 46억년간 혜성이 카이퍼 벨트와 오르트 구름에서 공급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에 대한 증거가 있는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 가면 이런 설명이 있다.

“오르트 구름은 장주기 혜성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상적인 천체 집단을 말한다. … 직접 관측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설일 뿐이지만 현재 그 가설은 확실시 되고 있다.“

얼마나 과학적으로 모순된 말인가? 한 번도 보지 못한 가상적인 천체 집단이 확실하다! ‘터무니없다’는 말은 이런 주장에 사용되어야 한다.

물론 혜성이 46억년이 될 수 없다는 증거는 오르트 구름을 보지 않았다는 것 하나만이 아니다. 2015년 10월 혜성 탐사선 로제타 호는 혜성에서 풍부한 산소 분자를 발견하는데, 이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왜냐하면 산소는 반응성이 좋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산소가 있었던 46억년이 지났다면 모두 없어졌어야 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리더 카트린 알트웨그 교수는 “산소가 다른 물질과 결합하지 않고 수십억 년을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이런 조건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한다.

3. 자기장

어떻게 행성들에 자기장이 자연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지, 과학자들에게 물어보라. 특히 천왕성, 수성, 해왕성에 어떻게 자기장이 발생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 그들은 모른다고 할 것이다.

특히 수성은 자전 주기가 지구의 59일이다. 이런 속도로는 자기장이 만들어 질 수도 없지만, 강한 자기장이 어떻게 만들어졌더라도 46억년간 유지시킬 수도 없다.

젊은 지구론이 그렇게 터무니없는 비상식적인 주장이라면, 상식적으로 어떻게 수성에서 46억년간 자기장이 유지될 수 있는지 설명해야 한다. 이런 설명을 할 수 있는 오랜 지구론자가 있는가?

수성이 만들어진지 6천년 정도 되었다면,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창조과학자 러셀 험프리 박사는 자기장의 형성과 유지에 대한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만들었을 때 측정하지 않았던 5개의 천체에 대한 6번의 자기장 세기(자기 모멘트)를 예측했고 그 예측은 모두 맞았다.

특히 방금 언급한 수성의 경우 1975년 마리너호가 측정한 자기 모멘트와 2006년 메신저호가 측정한 자기 모멘트 둘 다 정확하게 예측했다. 그 측정치도 46억년과 부합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약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오랜 지구론은 수성의 자기장을 절대로 설명할 수 없게 되었다(아래 그래프 참조).

수성 자기장
▲수성의 자기장.

제한된 지면으로 인해 이런 증거들밖에 설명할 수 없었지만,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46억년 vs 6천년’이라는 eBook에는 더 자세한 증거들이 제시되어 있다. 태양계에 있는 대부분의 행성, 수많은 위성과 소행성들에는 태양계가 젊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우리는 오랜 지구론자들의 “미래에 과학이 발전하면 내가 믿는 오랜 지구론에 대한 증거가 발견될 것이다”라는 신앙고백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명왕성은 왜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며, 엄청난 양의 질소가 우주밖으로 나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엄청난 양의 질소가 남아 있는가? 혜성에는 왜 산소 분자가 발견되었으며 오르트 구름이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무엇인가? 왜 수많은 태양계 천체에는 여전히 자기장이 있으며 자기장은 왜 빠르게 소멸되는가?

우리는 반복적인 과학자들의 연구, 관찰, 실험을 통한 과학적인 반론을 듣고 싶다.

fingerofthomas
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과 성경이 진리인 객관적인 증거들을 모아 온라인으로 변증 사역을 하고 있는 평신도.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fingerofthomas.org, 유튜브 채널 fingerofthomas, 그리고 페이스북 페이지 ‘하나님을 알고 싶거나 하나님을 의심하게 될 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