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투엘 트레이드(회장 김희선 장로, 대표 양계숙)가 8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에 마스크 3,000장을 전달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이하 기구)의 공동회장과 3.1운동 유엔/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기념재단 후원회장, 세기총 후원회장 등을 맡고 있는 (주)아이투엘 트레이드 회장 김희선 장로(정읍시민교회)는 최근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선 장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와 해외 선교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되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대처 등에 함께 동역을 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그간 대구지역 작은 교회들의 임차료와 목회자 생활비 2,000만원 지원과 3,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전달, 유럽과 미국, 레바논, 파키스탄, 남아공, 호주, 시리아 등 성시화운동본부에 마스크와 성금을 지원, 이밖에 (사)해돋는 마을, 쪽방촌 등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마스크 보내기운동을 기획 및 진행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사역은 어렵지만 마스크를 지원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