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부흥한국(고형원 대표)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리메이크 싱글 앨범을 최근 발매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는 부흥한국의 고형원 대표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지난 2004년 소향이 포스(POS)의 ‘Butterfly’ 앨범에 수록된 이후 한국교회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이들에게 불려 왔다. 이후 2006년, 부흥한국의 ‘부흥 2006’ 앨범에 부흥한국 팀의 편곡과 노래로 녹음되기도 했다.

부흥한국은 “한국교회의 부르심을 생각하면서 2020년 버전으로 새롭고 힘 있게 편곡해 리메이크했다”고 했다.

한편 부흥한국은 남북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예배하고 열방을 섬기는 한민족을 꿈꾸며 사역하고 있는 예배팀이다. 매주 통일코리아 찬양모임을 이어가고 있으며 열방부흥축제, 통일비전캠프 등을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