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대면예배가 금지된 상황에서도 성경구절과 큐티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5일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순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하니라”라는 예레미야 42장 6절을 공유하며 “우리는 단 하루도 알고 계획하지 못하는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지혜를 갖도록 이끌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또 앞선 9월에는 “이 고난이 지난 후에 주실 회복을 기대한다. 함께 있으므로 가정이 회복되고, 사람이 멈추니 자연이 회복되고, 그리운 마음에 관계가 회복되며,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대신 진정한 예배가 회복됨을 기대한다”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라는 예레미야 29장 11절을 공유했다.

이밖에도 백지영은 “필사 챌린지에 동참하셔서 코로나19로 불안하고 고된 현실 속에 함께 회복의 소망 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편 필사 챌린지에 참여하며 방송인 이성미 권사와 배우 이채영, 가수 효린, 배우 정경순에게 시편 필사 챌린지를 독려, 딸 하임과 집에서 가정 예배를 드리는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