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어린이 전도 프로그램 개발도
사영리 담은 온라인 전도 애니메이션 공개

CCC 히즈쇼
▲협약식 모습. ⓒ히즈쇼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히즈쇼에서 ‘사영리 전도지’로 잘 알려진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와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전도법 개발에 나섰다.

CCC는 ‘Movements Everywhere(어느 곳에서나 영적 운동을 일으키기)’라는 비전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믿음을 훈련시키는 단체로,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사영리 복음 전도법’을 통해 예수님을 전해왔다.

특히 전도훈련 핵심인 ‘사영리 전도지’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짧고 강력하게 예수님을 전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교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전도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경 애니메이션과 말씀암송 챈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 시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복음을 전하고 있는 히즈쇼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7만여명, 누적 영상 시청자 2,400만여명(10월 기준)을 보유한 사역단체다.

CCC와 히즈쇼는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유튜브 등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에 적합한 새로운 전도방법을 함께 개발한다.

양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이 전도법을 통해, 연결고리가 약해진 한국교회가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현재 상황을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영리 전도지를 사용하는 히즈쇼와 CCC의 전도법 핵심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전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사영리 핵심 내용을 제공해, 아이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집중할 수 있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히즈쇼는 향후 아이들이 지역교회와 연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교회별 복음축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등)를 통해 메시지를 직접 공유하여 적극적인 전도자가 될 수 있다.

문의: www.hisshow.co.kr, 1644-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