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계절
나라와 민족을 위한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이하 그계절)이 오는 8일 목요일 8시 ‘센(Saint)언니 살롱’을 개최한다.

“거룩함이 우리의 힘입니다.”

‘센(saint)언니’는 거룩함(saint)을 추구하는 크리스천 여자 청년들의 커뮤니티다. 지난달 9월 3일, 9월 29일에 진행된 ‘센언니 아카데미’에서는 ‘세계관과 여성이 보는 차별금지법’, ‘페미니즘과 젠더이야기’, ‘한국여성주의 과거와 현재’, ‘여성리더십과 여성의 시대적 사명’을 주제로 정소영 대표(미국 변호사,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실용영어과), 이봉화 교수(명지대, 전 보건복지부 차관), 이기복 교수(미주 온누리어머니 학교, 전 한동대 교수, 전 횃불트리니티 교수)가 강사진으로 나섰다.

이번 ‘센언니 살롱’은 이 시대 여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 센언니들의 거룩한 선언과 결단 순서 등으로 진행된다. 김주평 전도사(주님사랑교회 담임)의 메시지, CCM가수 김복유의 특별공연, 센언니밴드의 특송이 있을 예정이다. 방역 수칙에 따라 인원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korabbit으로 받는다.

한편 그계절은 그동안 북한인권, 동성애, 기독교 건국사 등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릴레이 금식기도운동을 해왔으며, 지난 시즌3에서는 해당 주제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했다. 8월 15일부터 40일간 진행된 시즌4에서는 경제와 비즈니스, 문화와 미디어, 다음 세대와 교육, 정치와 역사, 북한선교와 통일, 성과 가정, 그리고 한국교회와 신학교를 주제로 금식기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