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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가 9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52일간 느헤미야 철야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에서는 국내외 영성 사역자들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유튜브 생방송으로 말씀을 듣고 전국과 해외에 있는 성도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게 된다.
시작 시간은 월-목요일 오후 11시,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토요일과 주일 오후 10시다. 다음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의 기도회 안내문.
†52일 느헤미야 철야기도회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느헤미야가 동족들이 “큰 환란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느 1:3)”는 말을 듣고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느1:4)'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예루살렘 총독으로 파송되어 유대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52일 동안 훼파된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웠습니다.
주님은 한국교회와 이 나라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막아서며 이 민족과 교회의 회복을 위해 생명 드려 기도할 철야기도자들을 찾으십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종식과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회복, 그리고 복음통일과 통일선교한국이 속히 이뤄지도록, 또 동북아 국제 정세와 미국 대선을 위해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는 ‘52일 느헤미야 철야기도회’를 시작하며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Global Prayer Network(글로벌 기도 네트워크)’를 출범합니다.
전국과 해외에서 함께 기도할 기도 용사들을 소집합니다. Call to Prayer!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 62:6,7)”.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사 58:12)”.
18일 주제: 동북아 국제 정세와 미국 대선
강사: 이춘근 박사 (이화여대 겸임교수)
생방송 링크: https://iii.im/0aLn
문의: 에스더기도운동본부(02-711-2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