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창단대회 전광훈 목사, 김문수 당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크리스천투데이 DB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재수감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더욱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광훈 목사님이 보석 취소로 재수감됐다”며 “코로나 확산의 주범으로 마녀사냥됐다. 10.3 개천절 집회를 차단할 목적도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전광훈 목사 수감으로 문재인은 더욱 곤경에 처할 것이고, 전광훈 목사는 오히려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지사는 2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당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 전 지사는 지난달 27일 기독교계 지도자들의 청와대 면담 자리에서 문 대통령에게 전달한 공개 발언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대신했다. 이는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목사가 발언한 것으로,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다. 공권력으로 제한할 수 없고, 예배 중단을 명령할 수 없다. 정부 관계자들이 교회와 사찰, 성당 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