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홀리튜브에서 40일간 ‘온라인 기도회’ 중
‘나라의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4차 기도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기도회 포스터.
복음 통일과 선교한국을 감당하기 위한 사명을 감당하는 KAM선교회(KAM,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지난 7월 27일부터 매일 오전 10시마다 온라인 유튜브 채널 홀리튜브(holytube)에서 진행중인 ‘온라인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기도회는 현재 매일 1만 2천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선교 한국과 복음 통일을 위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매주 온라인과 현장모임으로 기도회를 진행하던 KAM선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매일 기도회’로 형식을 바꾸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지난 6월까지 3차례 기도회를 통해 수많은 이들이 함께 온라인으로 기도회에 동참했다. 당시 마스크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도회 참여자들은 2만여 장에 가까운 마스크를 모아 1,500개의 구호박스를 제작해 대구 지역과 미자립교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기도의 부담에 순종해, ‘다시 기도의 자리로’라는 주제와 ‘나라의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취지로 지난 7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40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제4차 ‘2020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4차 기도회에서는 2만 5천부의 기도북 책자와 차량용 스티커, 배지 등을 신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기도회에는 교계에 잘 알려진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정근모 총장(전 과기부 장관)을 비롯해 유관재 목사(기침 증경총회장), 박한수 목사(일산제자광성교회),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황덕영 목사(평촌 새중앙교회), 임석순 목사(백석대신학대학원장), 김선배 총장(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황성주 박사(사랑의병원원장), 권혁만 PD(KBS), 오창화 집사((주)진원무역대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병원장), 지용훈 목사(<뉴욕의 거리전도자> 저자), 김영표 목사(에레모스 대표), 조갑진 교수(전 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 등 32명이 강사로 참여 중이다.

선교회는 이번 라이트 하우스 40일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에서 받은 뜨거운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감사헌금 1억 6천만원 전액을 미자립교회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를 위해 섬기기로 했다.

선교회는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복음통일과 선교한국의 사명을 더욱 낮은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감당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문의: 070-7884-8880,
www.kingdomar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