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코로나 현황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대구시 동구 효동로에 위치한 대구 사랑의교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매일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구시청은 “해당 교회 교인 접촉자 및 8월 27일 이후 동촌숯불가든(동구 효동로)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대구시는 교회로부터 97명이 적힌 교인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