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이 김정은 위인 세미나에서 “박근혜보다 김정은이 낫다”고 한 것이 최근 조선일보의 보도로 파문을 일으켰다. 세미나가 열린 명동 향린교회는 그간 친북, 친동성애, 반미 성향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