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동두천 두레마을 둘레길.
유성은 박사가 쓴 『행복습관』이란 제목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내 주위에는 행복하기를 원하면서도 불행 속에 살고 있는 분들이 많기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파서 이 책을 읽습니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가 쓰기를 “행복은 습관이다. 따라서 행복하려면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쓰고 있습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려면 다른 무엇보다 가치 있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어야 하고 가치 있는 날들을 보내려면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솔직하게 진지하게 자신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과의 대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각 사람이 스스로 행복한 정도를 알아보는 기준 10가지를 뽑았습니다. 행복지수라 합니다. 아래에 적는 10가지 항목에서 7개 이상 긍정으로 나오면 행복지수가 높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1) 나만의 독특한 인생관과 철학이 있다.
2)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있다.
3) 항상 의미 있는 과제나 목표를 가지고 있다.
4) 인간관계가 다양하고 원만하다.
5) 늘 활동적이다.
6) 꾸준히 자아실현을 한다.
7) 자신을 잘 통제한다.
8) 다른 사람의 행복과 발전에 관심이 많다.
9) 자유와 자율성이 많다.
10) 가정생활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