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총 3주간 무료 제공
유아유치부(0-7세), 유년부(8-10세), 초등부(11-13세)

히즈쇼 주일학교
▲해당 콘텐츠. ⓒ히즈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한국교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수도권 모든 교회들의 오프라인 예배가 금지돼 교회학교에도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

갑작스러운 변화로 중소형 교회들은 성도들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일학교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어린이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일학교들을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영상예배’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아유치부(0-7세), 유년부(8-10세), 초등부(11-13세) 총 3개의 예배가 제공되며, 각각 예배에는 히즈쇼 주일학교 찬양, 성경 말씀을 율동과 랩으로 외우는 히즈쇼 챈트, 설교 전 애니메이션 영상, 다채로운 PPT로 진행되는 설교 등이 예배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함으로써, 주일학교 예배를 대체할 수 있다.

히즈쇼 측은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교회에서 예배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영상예배’ 자료를 새롭게 제작했다”며 “작은 교회들이 이 자료를 통해 주일학교 예배를 온전히 드릴 수 있길 바란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 한국교회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히즈쇼는 8월 23일과 30일, 9월 6일 총 3주 동안 ‘영상 예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는 히즈쇼TV 채널(www.hisshow.tv)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문의: www.hisshow.co.kr, 1644-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