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이하 분학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20여개 학부모·시민·종교단체가 20일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포르노 같은 동화책을 초등학교에 비치하는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학부모 단체들은 지난 6월 문제의 책들을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나다움 어린이 책’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지만, 여성가족부는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목사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목사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목사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목사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목사

※사진제공: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