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18일 “17일까지 확인된 확진 성도 3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다”며 “17일 진단검사를 받은 성가대원 10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부 언론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추가 확진’ 관련 보도를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현재까지 교회에서 감염된 숫자는 0명”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교인 3명과 가족 1명이 확진됐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가족 1명을 여의도순복음교회로 분류하는 바람에 4명으로 발표된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확진자는 3명이고, 추가 확진자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17일 오전 서울시에서 교회 관련 확진자를 10명으로 분류한 것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자체 간 소통 오류로 잘못 파악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성도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부터 2주간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며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교회의 모든 건물 내외부와 주차장 및 주변 도로 등에 대해 18일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고, 대성전에 공기살균기 50대를 긴급 설치했다”고 다시 공지했다.